갈증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그러나 천하제일의 자리란 것이 그리 쉽게 얻어질 리 있을까. 저 바다 깊은 곳, 핏빛 진주를 안은 소녀의 도움으로부터 새어머니 진 이모의 지원까지, 석목에게도 구원의 손길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운명은 끝내 석목을 험난한 시험대에 올려놓는다.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전 반드시 진정한 무인이 될 것입니다.” 하늘은 관망을 하듯 석목을 갖은 풍파 속으로 몰아넣지만, 석목은 늘 빛나는 눈동자로 결연한 꿈을 이야기한다. 무인이 되려면 반드시 수련해야만 하는 쉬체지술. 그렇게 쉬체지술을 대성하면..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음악엔 관심도 없던 인생이었다. 근데, 전생은 달랐나 보다. -리뷰- 음악적인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애로 인해서 음악을 못했던 전생의 기억을 현생에서 초등학생으로 회귀해서 기억하면서 txt 음악을 표현합니다. 진짜 유치하지도 않고 무난하게 뽕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이런 종류의 특정 분야에 치우친 소설같은경우 어떻게 풀어내느냐 해당 부분에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와닿게 해내느냐 같은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부분도 완벽하게 해결해낸거 같고 정말 한번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는 텍본 소설입니다. 8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지구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이세계를 구원했다. ​ 고생 끝에 돌아온 지구의 꼴을 보니, 여기도 정상이 아니다. ​ "옆집에 난 불을 끄고 돌아왔더니, 우리 집에도 불이 났네!" ​ 아이고 이걸 어쩌나, 달리 방법이 있나. 내가 또 꺼야 할 판이다. -리뷰- 음 책소개에서 알수 있듯 주인공이 이미 먼치킨인 텍본입니다. 이세계에 끌려가서 이미 고생이란 고생을 해서 먼치킨을 달성한건 인정합니다만 우리는 그걸 잘모르죠 결국 회상이라던가 그럴때 써먹을텐데 작가님의 스토리 라인 땡겨오기 편하게 만든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txt 속의 주인공 능력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상적인 개념을 태우는 능력 이라는건 신박하더군요. 뭐 와 완전 센세이션이야! 라고할만큼..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리뷰- 유진성작가님은 이미 몇몇 무협작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가님입니다. 광마회귀 텍본은 나쁜놈들은 사파,정파 따지지않고 모두 죽여버린 무림공적 광마 이자하가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는 소설입니다. 하오문을 만들면서 화산파의 시초가 될것같네요(약스포) 코믹스러운 내용을 담은 요새말로 틀딱소설? 그정도는 아닌것같고 개그코드만 맞다면 재미있게 읽어보실수 있는 txt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7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사채업자들이 깡패들보다 더 독해. 돈 받기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간들이 우리야.” “그렇지, 사채 하는 놈들이 더 독하지. 제대로 하는 놈이면 말이야. 저런 돼지 두 명 데리고 무게 잡고 있는 너 같은 놈들 말고. 돈이나 받고 꺼져.” 전설적인 사채업자의 외손자로 태어나, 암투 끝에 후회뿐인 인생을 남겼다. 기적처럼 돌려받은 시간. 이번엔 그 무엇도…… 절대 전처럼 허무하게 놓쳐 버리지 않을 것이다. -리뷰- 뭐 흔한 회귀물입니다. 한때 무료 베스트 1위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순위 조작으로 말도 많은 작품도 많은데 사채왕의 천재손자 텍본은 읽어보니 1위할만한 작품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귀물로 인해서 스토리라인이 참 많이 휘어지는데 이부분은 회귀물인가를 잊을정도로 스토리에..

-카카오 페이지 책소개- 어느 날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성좌니 하는 기묘한 존재들이 등장했어도, 내가 찾은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 '적당히 살자.' 「♚♚각성자가 되고 싶습니까?♚♚100퍼센트 성좌와 매칭 가능☜☜※ ♜인생 역전의 기회♜사도 임명 시 각성 시스템 및 특성 스킬과 장비 무료 증정@@트랜드 추구! Lv 업, 스테이터스 시스템 완비✫✫✫지금 당장 승낙만 하시면 바로 매칭!@@이거 스팸 아닙니다.✫I also 각.성.조.아✫」 이 메세지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갑작스런 SSS급 특성과 각성 그리고 물건너간 평화. “사악한 악마들이여, 오늘이 너희의 마지막 날이다. 기사도와 이 깃발의 이름 아래에 정의가 실현되리라!”(살려줘.) -리뷰- SSS급 특성을 받았지만 적당히 살고싶다 텍본입..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리뷰- 무림의 9대문파로 유명한 화산파를 주제로 다루는 소설입니다. 섬서혈사라는 사건을 통해서 사파제일검이던 주인공은 사망하게되고 유일한 친우였던 화산검성에게 받은 팔찌의 영향으로 화산검성의 제자로 전생합니다. 이소설에 큰 장점은 바로 오대세가가 빈약한 시절을 시대상으로 썻다는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은 그런 세가끼리의 암투 그런게 빈번한데 이소설은 사파와 마도를 없애기위해서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초석들이 모여서 조지려고 하는 그런 텍본이라 보는게 더 신선한 옛날 txt를 보는느낌을 받았습니다. 7.5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리뷰- 역대급 영지 설계사 텍본입니다. 스토리는 책빙의물입니다. 가난한 토목공학도인 주인공이 원래 보던 소설인 철혈의 기사 txt 속에 망나니로 빙의해서 영지를 설계하는 영지물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인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종종 캐릭터들이 등장하긴하지만 그래도 속편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뭐 온돌 국뽕으로 시작해서 건축관련해서 영지경영에 재미는 있..

-문피아 책소개- 위선자여, 충분히 고결했다. -리뷰- 게임판타지에 빠져들어간 주인공이 성기사가 되서 악마를 때려잡는데.. 주인공이 아주 강하고 다크판타지라고 하는데 사실 판타지 느낌이 강하고 다크향추가 정도인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성기사이지만 이게 게임속 세계라는것을 알기에 무신론자이고.. 다크한것보다 암울느낌을 많이 깔고 가시는것 같습니다. 단지 초반부의 다크향 첨가와 신을 믿지는 않지만 그 가르침과 힘을 이용하는 성기사 라는 묘한 스토리라인이 신선하긴 했지만 그렇게 명작은 안될껏 같습니다. 또 다크를 추구하다보니 생각없이 읽을 킬링타임용으로도 힘들꺼같네요. 4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뷰- 글럼프 작가님의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입니다. 완결된 소설이죠. 책의 주인공은 에고소드인데요. 여러 영웅들과 위대한 업적을 세운 에고소드로 긴잠에 빠져있다가 자신의 친우인 건국왕의 후손인 망나니 1왕자가 주인공인 서리혼을 휘두르다가 자신의 몸을 찌르고 서리혼의 영혼이 1왕자의 몸에 빙의가 되버립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망나니물인줄 알았는데 뛰어난 필력과 전개가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됨으로서 예상하던 스토리라인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작성된 텍본이라 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 소설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기위해서 흔히 쓰는 내공,써클 등등의 무력을 수치화시키는것을 무훈시와 마나하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