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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리뷰-
역대급 영지 설계사 텍본입니다.
스토리는 책빙의물입니다. 가난한 토목공학도인 주인공이
원래 보던 소설인 철혈의 기사 txt 속에 망나니로 빙의해서
영지를 설계하는 영지물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인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종종 캐릭터들이 등장하긴하지만 그래도 속편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뭐 온돌 국뽕으로 시작해서 건축관련해서 영지경영에 재미는 있지만
너무 이런 개념에서 먼치킨을 활용하는게 굳이? 싶었습니다.
뽕맛으로만 해결해도 될것인데 거대한 소환수를 부린다던가 애초에 철혈의 기사 속 주인공을
막 부려먹는것도.. 애초에 주인공이 빙의하지않았어도 탄탄대로가 아니엇나.. 싶습니다.
7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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