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알고 보니 성좌들이 다 내 제자네? -리뷰- 나혼자 10만대군과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텍본으로 인지도를 팍팍쌓으신 방구석김씨 작가님이십니다. 이번소설은 먼치킨이죠. 세계관의 최강자가 죽으면서 회귀했는데 최강자 시절 육성한 제자들이 전부 회귀한 시기의 성좌가 되어있습니다. 아카데미물로 호불호가 좀많이 갈리시긴 하던데 나름 적당히 타협하면서 읽기좋은 킬링타임용 소설이라고 봅니다. 누구들은 유치한 txt라고 하긴하던데 그래도 뭐 이정도까지 왔다면 이작가님의 특색이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시스템창을 남발하는게 정말 거슬리긴하는데 그게 문제가 안되신다면 재미있게 보실수 있는 성좌들이 내제자 텍본이라고 생각합니다. 6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의사였다 -리뷰- 책소개가 엉성하군요. 네이버는 저게 정말 맘에 안듭니다 ㅠ 책소개도 조금더 짜임새있게, 흥미를 유발하는 텍본으로 작성이 가능할텐데 굳이 저정도로 냅둔다는게 좀... 시리즈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아쉽습니다. 소설리뷰로 돌아가보자면 1살부터 의사생활txt는 음.. 마치 김전일과 코난을 보는듯한 스토리라인입니다. 1살짜리 아기부터 유치원, 초등학생을 거치면서 cpr을 하고 생활 의학 지식으로 주변인들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줍니다. 주인공 근처에만 있으면 의료사고가 생겨요! 그리고 뭐 아주유명한 스토리인데... 의료소설계의 거의 클리셰라고 할수있는 기흉.. 기흉을 볼펜으로 뚫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 저러면 정말안됩니다... 내가 산에 고립되고..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지금은 2020년대 대한민국. 그런데 나에겐 2082년식 전투지원 AI가 있다. 텍본. 난 누구? 여긴 어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리뷰- 이것도 바로 전작에 리뷰한 소설txt 처럼 코미디가 섞인 소설입니다. 코미디 판타지라고 해야할까요? 작가님의 개그욕심이 그득합니다. 물론 남발하는건 아니지만 적재적소 그이상이긴 하다고 생각되네요. 설정이 좀 빈약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재미성만 따지면 참괜찮은 소설입니다. 지구엽합 전략특수군 요원이 기억을 잃고 ai와 함께 현대로 온 이야기입니다. 흔한 클리셰와 뻔해빠진 전개인데 이게 텍본이 나름 재미있습니다. 필력도 무난한편인데 말이죠.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7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텍본책소개-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리뷰- 유진성작가님은 무협작품을 몇개 이미 내놓은것으로 나름 네임벨류를 쌓아두신 작가님입니다. 줄거리 자체는 마고에서 보물을 훔치고 쫓기다가 추락하게 되고 떨어지면서 초월적인 존재(갑자기?)를 만나게 되서 점소이로 지내던 시절로 회귀를 하게됩니다. 아주 흔한 회귀물 소설이구나 싶었는데 먼치킨적인 맛을 아주 잘살려낸 txt 소설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작가님이 소설내에서 개그를 엄청 치시는데 이것도 되게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제격인 텍본이고 음.. 수작? 은 글쎄요. 아직 더읽어봐야 판단이 설것 ..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MLB에서 온 KBO 생태계 교란종 -리뷰- 홈플레이트의 빌런과 필드의 고인물이라는 스포츠 소설로 나름 흥행을 했던 이블라인 작가님의 새로운 텍본 소설입니다.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에서 현재 동시 연재중인걸로 알고있구요. 배경은 2027년이고 실존인물 모티브로는 최대한 안쓰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구단은 현실 구단의 특징을 가져왔더라구요.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txt는 캐릭터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조연이 개성이 넘쳐서 흥행하기 참좋을것 같습니다. 기존 소설들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연재하시는 소설이 진짜 진국이네요. 우승을 기다리시다가.. 롯데를 기반으로한 텍본소설을 쓰게되신건진 모르겟지만.. 재미있습니다 강추하는 소설이에요. 8점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덩치 큰 여자는 싫대. 널 안으면서 항상 나를 안는 상상을 했대.” 내 왕비 대관식 전날, 나의 약혼자는 나를 내쳤고. 비참하게 탑에 갇힌 나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나의 친언니가 조롱했다. “나는 대체품이었다는 건가요?” 내 물음에 완벽한 나의 약혼자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비웃었다. “대체가 되어야 대체품이지. 넌 대체품조차도 못 돼.” 다시 돌아가서 모든 것을 다 바꾸어버릴 것이다. 가증스러운 언니, 잔인한 약혼자, 나를 착취하고 텍본을 약탈한 계모, 이복오빠에 친아버지까지! 모두 가만두지 않으리라! 피를 마시고 살을 뜯겠다! 더 이상 착하고 상냥한 둘째 딸은 없다. “울지 마, 아리아드네. 너는 그거보다 더 나은 취급을 받을 자격이 있어.” 다정한 왕자님, 전생의 형부..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txt- 숲의 수호자, 자연의 관찰자이자, 동물들의 왕. 드루이드가 되어 홀로 천 년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지구로 귀환했다. "응? 내가 알던 서울이 아닌데." 구원자가 될 것인가, 정복자가 될 것인가. -리뷰- 먼치킨소설입니다. 이런 먼치킨류를 싫어하는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싫어할만한 표본급 소설이죠. 레이드 판타지를 표방하며 전작들이 워낙 호평이 많아서 작가님의 네임벨류가 매우 높아졌는데 이번 텍본은 좀 저는 그랬습니다. 제목은 서울역 드루이드인데 드루이드적인 능력은 서브로 남겨두는 스토리 진행이 그랬습니다. 아 드루이드 참신하지! 싶었는데 뒤로갈수록 뭔가 아닌것 같은느낌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말만 드루이드고 주먹으로 다줘팬다고 이게 뭐가 드루이드냐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네이버 시리즈 텍본책소개-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txt 리뷰- 화산파의 고수였던 주인공이 기억을 가지..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텍본 기도하라, 아무 신에게나, 어떤 말이든, 간절히. 죄책감에 잠긴 흑마법사, 이단심문관이 되다. 악마를, 이단을, 마녀를 불태우리라. -소설 리뷰- Gawayn작가님의 전생흑마법사txt입니다. 회귀물 퓨전 판타지 소설입니다. 회귀물 텍본 소설들이 요즘 또귀물이라고 폄하받는 시대에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은 또귀물로 연재를합니다. 줄여서 커뮤니티에서는 전생흑마라고 부르더군요. 주인공이 회귀한 흑마법사라서 그런지 음침한 분위기가 소설글 내내 묻어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극초반 분위기는 참 좋았지만 고유명사의 남발과 설정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사용으로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소설입니다. 리메이크 전에는 더더욱 악평이 많았는데 다크판타지물로서 중세를 무겁게 표..

-네이버 시리즈 줄거리-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검은 피를 타고나 눈물 속에서 핍박받던 소년 세상에 반기를 들다! 죽음 직전, 물밑 동굴에서 뇌정마제의 비급을 손에 넣은 소년 낙무흔. 그는 기꺼이 그 기연을 받아들여 뇌정마제가 되고, 천하에 그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리뷰 박성진 작가님의 반전요소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하지만 그러한 반전요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소설이 이 천뢰무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떡밥들을 뿌리면서 해당 떡밥들을 전부 회수해나가면서 독자들의 의구심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는게 작가님의 인기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는 진정한 악은 과연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토리로 정파안의 추악한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걸려서 징벌이 내려지는것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