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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지구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이세계를 구원했다.
고생 끝에 돌아온 지구의 꼴을 보니, 여기도 정상이 아니다.
"옆집에 난 불을 끄고 돌아왔더니, 우리 집에도 불이 났네!"
아이고 이걸 어쩌나, 달리 방법이 있나. 내가 또 꺼야 할 판이다.
-리뷰-
음 책소개에서 알수 있듯 주인공이 이미 먼치킨인 텍본입니다.
이세계에 끌려가서 이미 고생이란 고생을 해서 먼치킨을 달성한건 인정합니다만
우리는 그걸 잘모르죠 결국 회상이라던가 그럴때 써먹을텐데 작가님의 스토리 라인
땡겨오기 편하게 만든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txt 속의 주인공 능력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상적인 개념을 태우는 능력 이라는건 신박하더군요. 뭐 와 완전 센세이션이야! 라고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선한 능력이었습니다.
그치만 개그력과 대사가 너무 유치한부분이 있어서 항마력 딸려서 하차합니다.
6.5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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